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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 작성일16-02-25 16:38 조회3,2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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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를 구입하고 한번도 분해해서 청소해본적이 없어요. 

 

가끔 전용세제로 한번씩 하고, 주워들은 여러 팁들로 청소하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티비에서 보면서도 남의일이다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언제부턴가 빨래를 해도 옷에서 냄새가 나는것 같고. 

 

똑같은 세제로 하는데도 옷입으면 몸이 간지러운거 같고 해서 

 

뭐가 문제인지 고민하다가 세탁기 청소를 해보기로 했어요.  

 

여러업체 알아봤는데 EM이라는 천연세제로 청소를 해준다고 해서  

 

헬프라이프에 부탁을 했습니다.  EM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서요. ^^ 

 

시간 잘 맞춰서 와주셨구요.  

 

분해한 세탁기보고 쓰러질뻔 했어요. 제가 무지했었어요.ㅠㅠ 

 

남의일이 아니었네요.얼굴이 화끈거릴정도..  

 

어쨌든 청소 마치고 나니 마치 새로 산거 같은 기분이예요. 

 

이제 세탁기 속의 상황을 알았으니 정말 못해도 1년에 한번씩은  

 

분해청소 하려구요.  

 

오염 심했는데 깨끗하게 만들어주시느라 고생많이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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