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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_동아일보 기사 스크랩 입니다"
연동산업㈜
일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주택관리나 청소, 싱크대 배관 교체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집안일을 할 시간이 마땅치 않다. 맞벌이 부부나 싱글족을 위해 개인비서처럼 원하는 모든 생활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업체가 주목받고 있다.
연동산업㈜(대표 안진보·www.helplife.net)은 못 박기부터 가구 조립, 각종 생활용품 설치는 물론 양변기, 세면기 교체, 욕실 액세서리 설치, 가구리폼, 문짝 필름 교체까지 맞춤형 생활 도움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고객이 혼자하기 힘든 부분을 해당 분야 전문 코디네이터들이 방문해 처리하는 ‘헬프 라이프’ 서비스가 인기다.
집과 사무실 정기 청소와 공장, 매장 청소는 물론 건축 및 기계설비 공사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맞춤 제공하고 있다. 각종 욕실제품을 건설업체에 납품하던 연동산업은 ‘1% 더 친절함과 2% 더 깨끗함, 3% 더 완벽함’을 모토로 내걸고 전반적인 생활도움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서비스 이후에는 암행 현장방문을 실시해 개선점을 찾아내고 100% 고객 만족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내달부터 청소 전문가를 양성하는 청소아카데미를 개설할 예정이다. 퇴직자 및 창업 준비자를 비롯해 청소업체 운영자를 대상으로 가전분해 청소부터 입주 및 스페셜 청소까지 밀착교육한다.
안진보 대표는 “비둘기 배설물 청소 및 버드스파이크 작업, 냄새·곰팡이 제거 작업에 관한 문의에서 알 수 있듯 바뀐 생활환경과 늘어난 맞춤형 생활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까지 고려하여 개발한 모바일어플로 정보 및 편리와 빠른 서비스를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의 니즈에 부합하는 선진국형 생활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1800-0412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