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청소했어요. 1년에 한번은 투자해서 하자 마음먹고 두번째네요.
한번 하기가 힘들지 일단 한번 맡겨서 해보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또 하게 되더라구요. 그 과정을 다 보고 결과물을 봐서 그런가봐요.
음식물 정리를 따로 할 시간이 없어서 쓰레기봉투만 준비해두었더니
담아주셔서 저는 가져다 버리기만 했구요.
냉동실 얼음 언것도 싹 떨어져 나갔네요.
이번엔 발열판도 추가해서 청소했어요. 사실 냉장고 뒷편은 아예
볼일이 없어서 신경도안썼는데 대청소 하다보니 먼지가 엄청나더라구요.
공간의 먼지는 제거했지만 냉장고 뒷편도 뜯어서 한번 해야 할거 같아서
추가신청했습니다.
두번다 마음에 쏙 들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갑자기 장기간 집을 좀 비우게 되는 바람에 냉장고 안이 엉망이 되었네요.
오래된 음식물들때문에 얼룩도 생기고 냄새도 나고 해서
바로 냉장고청소 맡겨서 했습니다.
전에 친정언니가 고생하지 말고 맡겨서 하라고 했던게 기억이 나서요.
요즘 신세계네요. 바쁜 와중에 일일이 신경쓰지 않아도 다 이렇게 대행해주는 곳들이
있으니까 좋습니다.
어쨌든, 그나마 제가 가능한날로 부탁드려서 청소했답니다.
음식물 쓰레기봉투 준비해두고 버리는것은 같이 도와드렸구요.
나머지 청소는 맡겨두고 저는 구경했어요.
겸사겸사 한건데 완전히 새 냉장고가 되어버렸네요.
기분좋습니다. 청소해주시는거에 비하면 생각보다 금액도 비싸지않은거 같구요.
진짜 덕분에 큰일을 덜게되어 감사합니다.
자주가는 지역카페에서 명절 앞두고 냉장고청소 맡겨서 했다는 글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냉장고를 맡겨서까지 할게 뭐가 있나 하고 글을 보니
의외로 할만 한거 같았어요. 냉동실 얼음 제거도 그렇고 스팀살균도 해준다고
하는거 보니 혹하더라구요. 명절 지나면 해봐야지 하고 있다가
시간 여유가 생겨서 전화해서 상담 꼼꼼하게 하고 접수 했습니다.
뒷면 발열판 청소는 저 역시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먼지많을것 같아 추가해서 신청했어요.
음식물쓰레기봉투만 준비해놓으면 음식물쓰레기는 담아준다고는 하는데
그정도는 어차피 저도 한번 정리해야 해서 미리 음식물 정리는 좀 해놨구요.
아이스박스 가지고 오셔서 청소하는 동안 음식보관해주더라구요.
뺄수 있는 부분은 전부 빼서 따로 세척을 하고 냉장고 닦을동안 건조해서
나중에 다시 제자리에 다 끼워넣구요.
틈새 하나하나 전부 말끔하게 청소가 되었어요.
스팀살균까지 해주니 소독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왜 주부들이 한번씩 맡겨서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자주는 아니어도 다음 명절전에 한번 더 해보려고 합니다.
탕비실에 있는 냉장고 청소 서비스 받았어요.
계속 사다가 열심히 넣기만 하고. 아무도 청소는 한번도 안해서
어느순간 보니 냄새도 심하고. 엉망이더라구요.
청소할 시간도 없고 할수도 없어서 보고 하고 결제받아서 청소 맡겼습니다.
음식물쓰레기봉투는 준비해뒀구요. 담아준다 하시더라구요.
일하는 중간중간 청소하는거 봤는데 스팀도 막 쏘고 뭔가 되게 전문적인 느낌.
청소 끝나고 확인하는데 정말 새 냉장고인줄 알았어요.
냉동실 얼음까지 전부 제거하고 겉에도 엄청 깨끗해졌어요.
청소한김에 저희끼리도 청소당번 정해서 이제 관리좀 하기로 했습니다.
심각한 냉장고 청소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냉장고청소를 또 맡겨서 했네요.
작년에 했는데 그때 마음으로는 앞으로 내가 관리 잘 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그게 또 힘들더라구요.
생각과 다르게 또 청소가 밀리고 그러다보니 그냥 청소만으로는 영 안되겠더라구요.
스팀살균도 같이 할겸 해서 다시 한번 신청했습니다.
매년 한번씩은 하게될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음식물은 미리 제가 정리해서 버렸구요.
오시기전에 음식물도 정리하면서 꺼내놨었어요.
시간약속을 하고 움직이니 그게 좋더라구요. 기사님 오는 시간 맞춰서
저도 미리 정리하고 버릴꺼 버리고 빼놓고 하니까요.
작년에는 발열판 청소는 안했었는데 이번에는 추가해서 같이 했습니다.
먼지가 너무 많아서 한번 제거 해야할거 같아서요.
역시나 만족합니다.
고무패킹 구석까지 깨끗하게 다 닦였고 스팀살균도 그렇고.
발열판은 청소하고나니 기분이 다 좋네요.
내년에도 또 전화할것 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