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냉장고 청소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명절 가까이에 하면 정신없고 바쁠듯해서
예약은 조금 일찍 해두었구요. 9월 첫주에 서비스 받았어요.
중간에 날짜 변경을 하려고 전화 한번 했었는데 예약이 너무 밀려서
날짜 변경도 안되더라구요. 일찍 예약해놓은게 어찌나 다행이던지.
이런 서비스 덕분에 주부들이 조금은 편해진건 사실인데
닥쳐서 하지 말고 미리미리 해두어야겠어요.
이용자들이 예전보다 많아져서요.
예전에도 한번 서비스 받았었기 때문에 믿고 맡겨두었구요.
음식물 쓰레기봉투 준비해두고 버릴것만 담아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버리는건 제가 했어요.
이것도 한번 해봤다고 저도 요령이 생겼네요.
냉동실 성에 제거도 다 되었고. 이참에 쳐박아 두었던 것들 다 처리했구요.
냉장실도 새것처럼 깨끗하게 청소해주셔서 감사해요.
한번 경험하고 나니 돈좀 들어도 나한테 투자한다 생각하고 계속 하게 됩니다.
다음에도 또 맡기려구요.
감사합니다.
올여름은 정말 덥네요.
찬바람 불기전에 가게 리모델링을 하면서 기존 집기들 정비를 했습니다.
교체할것들은 하고, 청소 할것들도 청소하고.
대부분 교체를 했는데, 냉장고는 멀쩡해서 교체를 하긴 좀 그렇고
청소를 맡겼습니다. 소독까지 하는길에 다 하려구요.
전화로 우선 설명하고 상담받고 다행히 바로 할수가 있었어요.
공사하기 전에 냉장고는 일단 전부 비워둔 상태이긴 했는데
전원 켜지 않은채로 며칠 뒀더니만 그새 더 더러워진 느낌.
빼낼수 있는것들은 전부 빼내서 닦고 건조하고,
내부도 깨끗하게 닦고 스팀살균까지 했어요.
겉면도 새것처럼 변했구요. 위, 양옆, 고무패킹 그리고 뒷면 발열판까지
하는길에 몽땅 했더니만 진짜 새로 산것 못지 않네요.
이제 다시 음식물들잘 넣고, 장사 열심히 해야지요.
사이즈가 좀 컸는데, 더운날씨에 너무 고생을 많이하셨네요.
이 더운 여름에 냉장고가 고장이 났네요.
AS 불러서 바로 고치긴 했는데 고장나면서 안에 있던 음식물들이랑 냉동실이 난리가 났어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미루던 냉장고 전체 청소를 한번 하자 해서 헬프라이프에 연락을 했습니다.
전에 세탁기 청소 한적 있었는데 그때 만족스러워서 냉장고도 맡겼습니다.
다행히 금방 가능해서 바로 예약해서 다음날 오셨어요.
이미 버릴것들은 다 버렸기에 청소만 해주시면 되는 상황이었구요.
냉동실, 냉장실 깨끗하게 청소하고, 살균까지 진행되니까 좋네요.
음식물 냄새들도 거의 빠졌구요.
냉동실이 진짜 엉망이었는데 아주 깨끗해졌어요.
자주는 아니어도 1년에 한번정도는 이렇게 살균까지 하면 훨씬 사용하는데 안심이 될것 같습니다.
세탁기도, 냉장고도 만족해서 다음에도 아마 가전청소는 또 이용하게 될것 같네요.
출산을 앞두고 있어요.
아기 낳으면 한동안은 살림이 힘들거 같아서 이것저것 정리중인데
지난번 세탁기 청소는 했거든요. 아기 옷 미리 빠느라고.
그때 같이 청소할것을..혼자 할수 있을거 같아서 세탁기만 했는데.
냉장고를 청소하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날도 덥고 몸도 무겁고.
그래서 세탁기청소했던 헬프라이프에 다시 부탁드렸습니다.
뒤쪽 발열판?도 같이 해달라고 했어요. 기왕 하는거 제대로 한번 해놔야 할것 같아서요.
음식물쓰레기봉투만 준비해두었구요.
음식물 꺼내고 넣는건 원래 도와드려야 하는데 ..몸이 몸인지라 옆에서 말로만 도와드렸네요.
아이스박스에 냉동실 음식들 다 보관해주셔서 크게 문제 없었구요.
세제도 안전한걸로 사용하신다 하니 안심되었어요.
청소 끝내니 진짜 새 냉장고 같더라구요.
스팀살균까지 해주시고, 뒷면 발열판 먼지는 보고 놀랐는데..너무 많이 쌓여서.
싹 제거해서 이제 안심입니다.
더운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기 낳고 또 청소할때 연락드리게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냉장고안에 계속 사다가 넣기만 하지
뭐가 있는지 확인도 못하고 지냈어요.
그러다보니 유통기한 지난 음식뿐만 아니라 , 물러터진 채소들까지.
냉장고 안이 엉망이 되어있더라구요.
날잡아서 청소해야지 마음만 먹고 또 시간은 계속가고.
회사동료가 업체에 맡겨보라고 추천을 해줘서 냉장고청소를 하게 됐습니다.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어 주말도 가능한지 여쭤봤더니
여유있게 예약하면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1주후 주말로 예약을 했구요.
음식물쓰레기봉투 준비해두었더니 버릴것들 봉투에 담아주는것까지 해주시네요.
음식물 꺼내는것 도와드리고 옆에서 청소하시는것 구경했어요.
손 잘 안닿는 구석까지, 틈새까지 전부 깨끗하게 닦아주고,
고무패킹도 전부 닦아주더라구요.
안쪽에 있던 선반이랑 야채칸도 따로 분해해서 닦고.
스팀살균으로 마무리까지 해주니 기분이 좋아요.
꺼내두었던거 냉장고에 넣는거 도와드리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어요.
청소하느라 버릴것 버리고 나니 냉장고가 텅 비네요.
요즘 맞벌이가 많아서 이렇게 업체에 맡기는 일이 많다고 하네요.
덕분에 수월하게 숙제 하나 해결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