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할걸..미루고 미루다가 힘들게 청소했습니다.
가전청소 예약이 밀렸다고 해서 날짜 잡느라 힘들었네요.
전에 에어컨청소 맡길때 같이 할걸, 비용부담되서 미뤄두었더니
이렇네요. 어쨌든 청소는 했구요.
전에 에어컨청소해주셨던 분이 너무 깨끗하게 잘해주셔서
꼭 그분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부탁드렸습니다.
아마 그래서 더 예약 힘들었을수도 있겠네요.
세탁기도 마찬가지로 분해청소였구요.
마지막으로 청소한지 일년반정도 지났는데도 꽤 더러웠어요.
빨래를 너무 자주했는지, 아니면 세제를 너무 많이 썼는지.
꼼꼼하게 청소 잘해주셔서 감사하구요.
가전청소 하실분은 얼른 신청해서 하셔야 할거 같아요.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
아, 그리고 서비스 받고 이틀정도 지나면 해피콜 하시더라구요.
불편사항은 없었는지 금액은 안내받은대로 지급했는지 물어보시네요.
이런방법은 괜찮은거 같아요. 개선사항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고생 많이하셨구요. 감사합니다.
세탁기를 구매하고 5년이 되었는데 분해청소를 한번도 안해봤어요.
얘기만 들었지 굳이 해야한다는 생각은 안했었는데 빨래에서 냄새가 너무 나서
혹시 이것때문인가 싶어서 처음으로 분해청소를 해봤습니다.
진짜 엄청나게 더럽더라구요.
왜 다들 분해청소를 하나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그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세탁하는 옷 자체가 흙투성이거나 한게 아니다보니 생각도 못했는데.
일년에 한번은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러니 냄새가 날수밖에 없지요.
어쨌든 큰맘먹고 한 분해청소인데 실체를 알게되어 충격이기도 하고,
이제 청소 잘 해줘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망할정도로 더러웠는데 닦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원룸안에 빌트인 되어있는 세탁기를 청소했어요.
빌트인이다보니 어찌해야 하나, 다 뜯었다가 고장나면 어쩌나
고민이 되서 미루었었는데 냄새가 나서 더이상은 안되겠더라구요.
친구에게 소개받아서 헬프라이프에서 세탁기청소 했습니다.
어떻게 또 다 분해해서 청소 해주시더라구요.
오랫동안 청소한번 없이 사용만 했더니 상태가 엉망이었습니다.
냄새가 안나는게 이상할정도.
덕분에 깨끗하게 청소 잘하고 냄새도 안나고, 작동도 잘 되고 있어요.
괜히 겁먹고 미뤘었네요.
저도 소개받았으니 주변에 소개도 많이 하겠습니다.
이번에 관사 세탁기를 몽땅 청소 했습니다.
20대가 넘는지라 이틀잡아두고 서비스 받았네요.
작년에 냉장고청소를 했었어요. 그때 너무 잘해주셔서
올해는 세탁기청소를 맡겼습니다.
그냥 청소가 아니라 분해청소다 보니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작년하고는 다른분이 오셨던데 종목별로 팀이 따로 있다고,
올해 세탁기팀도 맘에 쏙들게 아주 잘 해주셨습니다.
세탁기가 생각보다 많이 더러웠는데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가전은 이제 에어컨 남았네요.
한번에 다 하기 힘들어서 나눠서 하고 있는데 에어컨도 곧 전화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