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집 들어가기 전에 찜찜해서 한 번 청소해줬습니다.
안그래도 원래 사용하던 세탁기가 오래돼서 바꿀까 고민 중이었는데 운 좋게도 빌트인세탁기라
돈은 굳었네요. 전에 살던 분이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깨끗할 거라 했지만 찜찜한 기분에
업체 불러서 청소 싹 해줬습니다.
인터넷으로 정보 찾아보니 빌트인제품 청소해주는 업체가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어찌저찌해서 찾은게 바로 이 헬프라이프였는데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전화 걸어보니
상담원분이 상담을 어찌나 친절하게 해주시던지요.
덕분에 별 다른 고민하지 않고 바로 예약해서 서비스 받았네요.
여름이라 그런지 좀 예약이 밀려서 며칠 기다렸다 받을 수 있었지만 기사님이 그만큼
꼼꼼히 청소 해주셨습니다. 통돌이 뜯어서 보여주셨는데 안했으면 큰 일날뻔...
스팀살균까지 하고나니 더 좋네요.
작업 끝나고 시운전까지 해주시니 잘 맡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이 좀 세긴 하지만 정기적으로 서비스 받아볼 생각이에요.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더 늦기전에 해서 다행입니다. 전에 다른 일로 한 번 서비스 받았던 업체라 혹시나 하고
전화해서 물었더니 세탁기 청소도 해주신다는 말에 얼른 예약을~
처음엔 예약이 많이 밀려서 금방은 어려울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제가 원하는 날에 누가 취소를 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서비스 받을 수 있었어요.
집에서 하는 세탁기 청소라고 해봤자 물 한 번 가득 받아서 전용 세제 넣고 돌리는게 전부였는데
분해해서 안까지 깨끗이 닦아주시니 더욱 부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탁기가 오래 되서 잘 못 했다가 고장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돌아가네요.
이래서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야 하는가 봅니다.
문제 생기면 꼭 전화 달라고 하시는데 사후처리까지 꼼꼼히 신경쓰시는 것 같아요.
정기적으로 받아 볼 생각입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 살짝 부담은 되지만 작업 하시는 걸 보니
믿고 맡길만 하네요.
여름나기 준비 미리미리 해 두시길~
날이 벌써 더워졌네요. 세탁기청소를 한번 하긴 해야하는데 미루고미루고 미루다가..
어쩌다보니 자꾸 닥쳐서 하게 되는.ㅠㅠ
전화했더니 여기저기 예약들이 꽤 많이 차있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이 많은가봐요.
원래 다른곳을 친구에게 추천받았었는데 여기저기 알아보고 헬프라이프에서 했답니다.
블로그 보니 드럼세탁기 분해를 많이 하셨더라구요.
드럼은 잘못 분해하면 고장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정도 했으면 믿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전화했구요. 역시나 며칠 기다려서 서비스받을수 있었습니다.
쇼핑몰도 둘러보다가 냉장고청소도 가격만 그냥 물어봤는데..
가전청소는 한번에 여러개 묶어서 같이 하면 할인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어차피 한번은 해야하는거 같이 해야지요.
그래서 세탁기랑 냉장고 신청했구요.
예약한날 미리 전화주시고 오셨어요.
세탁기 분해하니..역시나...너무 미뤄뒀네요. 진작 했어야 하는데.
설마 그정도까지 더러울줄은 몰랐어요. 살짝 창피하기도 했는데
여튼 전부 뜯어서 하나하나 깨끗하게 닦아주셨구요.
다시 조립하고나서 시운전까지 해주셨네요.
냉장고 역시 스팀살균까지 하고나니 속이 다 시원.
올여름은 건강하게 날수 있을듯 합니다.
우연히 검색해서 찾은 곳인데 저의 탁월한선택에 만족하면서..
지난 여름에 세탁기청소를 했었어요.
여튼 이번에도 만족스럽게 청소 끝났구요.
어찌나 더럽던지. 저런데 빨래를 해봤자 소용이 없겠구나 싶어서 6개월에 한번은 해야지 하고
마음먹었었는데 벌써 6개월도 훨씬 지났네요.
날 풀리고 애들이 밖에서 뛰어놀기 시작하니 하루가 멀다하고 빨래를 하게 되더라구요.
세탁기를 자주 돌리다보니 청소할때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작년에 했을때 만족했었기에 다시 헬프라이프에 전화했습니다.
그때 오셨던분 성함은 기억이 안나서 혹시 그분이 다시 오실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기록 있다고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2일 후로 예약 하고 청소를 했습니다.
청소하고 나서 1년이 안되서 그때 분해했을때보다는 다행히(?) 덜 더럽더라구요.
생각보다 옷이랑 세탁세제에서 나오는 찌꺼기들이 많은거 같아요.
베란다에 있다보니 먼지도 많이 쌓일꺼고. 닦는다고 닦아도 안쪽 깊은데까지는 제 손으로 해결이 안되니까요.
세탁기청소를 하고 난 후에 가장 좋은점은 물론 빨래를 안심하고 할수 있기도 하지만
제가 조금 더 관리를 하게 되는게 좋더라구요. 한번 상태를 보고나니 제가 할수 있는 선에서는 어느정도
관리를 하게 되던데요. 빨래 끝나고 물기도 다 닦고, 건조도 시키고, 가끔 베이킹소다나 식초 넣고 한번씩
돌리기도 하고.
여튼 이번에도 만족스럽게 청소 끝났구요.
세탁기청소했어요~
다음에 또 청소할때 연락드릴께요.
지나다니다 보니 아파트에 세탁기 분해청소 전단지가 붙어있더라구요.
옆집엄마랑 얘기하다가 한번 해볼까 싶어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한번도 안해본거여서 이런저런 질문을 많이 했었는데 친절하게 전부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실 생각했던것 보다는 조금 비싼거 같아서 망설였는데
옆집엄마랑 같이 하겠다고 하니 조금 빼주시네요. ^^
처음 원했던 날짜에는 이미 예약이 되있다고 해서 조금 뒤 날짜로 예약을 했구요.
오시기전에 미리 전화도 주셨구요.
세탁기 속이 꽤 더럽더라구요. 얘기는 뭐 많이 들었지만 ^^;;
청소 끝나고 다시 조립후에 잘 돌아가는지 확인도 해주셨어요.
하길 잘한거 같네요. 그냥 마음도 좀 편해진 기분이랄까.
한 일주일쯤 지나서 헬프라이프라면서 다시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서비스가 어땠는지,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물어보고,
현금영수증이랑 입금증도 발급을 해준다고 원하면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현금영수증 발급했네요.
사소한것까지 챙겨줘서 더 고마웠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청소할때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