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용한 통돌이세탁기를 청소했습니다.
새걸로 바꾸려고 했는데, 냉장고를 먼저 바꿔야 하는 바람에
세탁기는 청소로 결정했네요.
세탁조청소 세제로 간혹 청소는 했었지만 분해청소는 한번도 안했었거든요.
그런데 빨래에서 계속 냄새가 나는거 같아서 이번에 처음으로 맡겼어요.
분해해 보니 민망할정도로 심각하더라구요.
이러니 빨래가 깨끗해질수가 없죠.
청소 다하고 나서 보니 진짜 놀랄만큼 깨끗해졌네요.
그동안 왜 안했을까 후회도 되구요.
덕분에 당분간 세탁기는 더 사용해도 될것 같습니다.
출산날이 얼마 안남아서 이것저것 준비하느라고 바쁘네요.
아기 옷을 전부 세탁해놔야 하는데 구입하고 세탁기 청소를 한번도 안해서
분해청소 신청 했습니다. 구입한지 1년정도 되었거든요.
아무래도 아기옷을 빨아야 하니 신경이 더 쓰이더라구요.
예약하고 당일 오셔서 분해해서 보여주시는데
검색할때 봤던것들 보다는 훨씬 양호해서 다행이었네요.
아무래도 식구도 적고, 많이 사용을 안해서 그런가봐요.
전부 분해 해서 하나하나 깨끗하게 닦아내고, 스팀 엄청 쏴서 살균까지 해주셨습니다.
임산부라고 신경 더 많이 써주신것 같네요.
덕분체 깨끗한 세탁기로 아기옷 전부 잘 빨아두었습니다.
아무래도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야겠죠?
다음번에도 또 연락드릴께요.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여름시작될즈음 해서 저희집 세탁기 분해청소를 했어요.
더러움에 놀라고, 청소후에 빨래에서 냄새도 안나고 해서 아주 만족했거든요.
이번 휴가때 친정에 갔었는데 친정 세탁기도 한번 청소를 해야할것 같아서
제가 했던 헬프라이프에 다시 부탁드려서 세탁기분해청소를 했습니다.
옛날분이시라 뭐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냐고 하시더니
막상 분해후 상태를 보시고는 놀라시더라구요.
고장 걱정하셨는데 청소 마친후 제대로 돌아가는것 보시고 안심하셨구요.
이번에도 역시 깨끗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엔 저희집 할때 친정도 같이 해야겠어요.
저희 집은 지금 통돌이 세탁기를 쓰고 있습니다.
몇 달 전부터 빨래를 해도 옷에서 냄새가 나서 세탁기 문젠가,
바꿔야 하나 고민이었거든요.
근데 주말에 블로그 탐방하다 세탁기 청소 후기글을 보게
되었어요. 요새 이런 서비스도 있구나 싶어 신기하던 참에
저희 집 세탁기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집도 한 번 받아볼까?
하고 업체 알아보니 여러 곳이 있었지만 상담 받아보니
여기가 제일 괜찮았어요.
세탁기 모델이 오래돼서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가능하다고 하셔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예약날짜에 맞춰 기사님 오셨는데 굉장히 깔끔하시더라구요.
그만큼 세탁기 청소도 굉장히 깨~끗하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안까지 싹 다 분해해서 청소하셨어요. 많이 더러워서
좀 민망하긴 했지만 다른 집도 다들 이렇다며 기사님께서
위로 아닌 위로를... 작업 끝나고 나서 잘 되나 시연도 해주시니
더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세탁기가 좁은데 있어서 고생하셨을텐데
인상 한 번 안찌푸리고 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해볼게요.
말로만 듣던 세탁기분해청소를 드디어 했습니다.
저도 나름 베이킹소다랑 뭐 여러가지 알려진 방법대로 세탁조 청소는 꾸준히 했기에
굳이 분해청소까지 해야 하나 싶어서 안했었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옷에 뭐가 묻어나오더라구요.
섬유린스 넣어도 곰팡이 냄새가 나는듯하고.
매번 건조도 열심히 했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세탁기청소를 신청을 했습니다.
구입하고 3년정도 되었는데 관리를 했던지라 안심하고 있었나봅니다.
분해해서 보여주는데 깜짝 놀랐네요. 이렇게 더럽다니.
옷에 묻어나오는게 당연하다 싶더라구요.
세제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더 찌꺼기들이 많이 생긴다고 하네요.
분해청소 하고나니 왠지 안심이 되더라구요.
나름 청소를 한다고 했는데도 이정도면...그냥 쭉 사용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가정에서 하는 청소로는 한계가 있다는걸 알았네요.
최소 1년~1년반에 한번정도는 분해청소를 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