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 실리콘 안쪽으로 곰팡이가 생겼어요.
뜯기거나 해서 지저분한건 없는데 곰팡이때문에 색도 변하고,
보기에 너무 안좋더라구요.
곰팡이제거제나 락스를 이용해서 제거하려고 시도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안쪽으로 생긴건 안되는듯.
전에 화장실청소를 맡겼던 헬프라이프에 전화해서 일단 상담을 받았습니다.
실리콘 안쪽으로 심하게 생긴 곰팡이는 실리콘을 제거하고 다시 하는게
가장 깨끗하다고 하네요.
가격도 심하게 비싸거나 한건 아니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실리콘은 전부 몽땅 뜯어냈구요.
실리콘만 뜯어냈는데 뭔가 욕실이 공사중인 것 같은.
실리콘의 위력이 크네요.
욕조, 세면대, 변기, 벽 연결부위.. 전부 깨끗하게 다시 했습니다.
실리콘만 바꿨는데도 욕실 전체가 환해졌어요.
곰팡이들이 안보이니 살것 같아요.
물을 계속 사용하는 곳이라 또 생기긴 하겠죠?
청소할때 조금 더 신경써야 할것 같네요.
며칠전 서비스 받았던 사람입니다. 급하게 이사를 하게 되어서
청소를 어떻게 해냐하나 고민이었습니다. 특히 주방부분은
손 쓰기 어려울 정도로 엉망이라 독한세제 사다 닦아보아도
기름때, 물때는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렵더라구요.
전에 살던 사람들 청소는 하고 산건지... 타일이고 싱크대 부분도
미관상 보기 안좋아서 고민끝에 줄눈시공 받기로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를 새로할까 했는데 알아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라 바로 포기... 인터넷에서 관련업체를 찾아보니
많이 있더라구요. 물론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도 많지만 혼자하려니
힘들거 같아서 신청 해봤습니다.
꼼꼼히 홈페이지 둘러보고 후기들 찾아보니 이 곳이 제일 괜찮은
업체인 것 같아서 바로 예약하고 서비스 받았습니다.
색은 가장 무난한 흰색으로 작업했는데 괜찮습니다.
기사님이 주방 상태보고 살짝 놀란 듯 하였지만 전문가답게
능숙하게 작업해주셨습니다. 마무리 작업도 신경써서 잘 해주신 덕에
깔끔하기 그지없습니다.
덕분에 신경 덜 쓰고 이사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날도 더운데 쪼그려 일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몇일전에 줄눈시공받았던 사람입니다
이번에 서울에서 취업하게되어서 서울로 자취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름 인테리어에 관심이많아 어떻게꾸밀까 계획도짜면서
하나하나씩 계획대로 진행하는데 화장실에 좀 무언가 분위기도 바꾸고
바닥이 실리콘으로 되어있고해서 나중에 때가 끼지않을까싶어
줄눈시공을 알아보기로 결정!!처음에는
내가해볼까?라는생각 잠시 했는데 망치면 기분이 시원치않을꺼같아서
전문가를부르기로 했습니다
집에 아직 인터넷이 안되서 스마트폰으로 급 검색하기시작해
헬프라이프 업체가 있어서 상품리뷰를 보고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시간이 그렇게 급한게아니라서 상담원님에게 가능한날짜에 맞춰달라고
요청했더니 친절하게 바로 가능하다고 하셔서 저는 뭐 신청한김에
얼릉하자!하는생각에 바로 예약했습니다 오후쯤에 기사님이 방문하셔서
몇시간?정도 걸렸나? 대충한거아닌가 싶을정도로 워낙일찍끝내셔서
봤더니 역시 전문가는 틀리구나라고 생각이 딱들었습니다
줄눈시공했다고 크게 바뀌지않겟지했는데 분위기도 틀려지고
뭔가 바뀐기분이여서 제마음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기사님이 친절하게 주의사항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해결하지못하는게있다면 전 꼭 헬프라이프 이용할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좋은서비스와 친절한 헬프라이프가 되시길바랍니다!
망설임 끝에 베란다 부분을 시공 받았습니다
요즘은 재품들도 다양하고 예쁘기도 하네요
전 은색과 금색 섞어서 시공을 했는데 완전 맘에 들어요
기사님이 쪼그려 앉아 일 하시는게 너무 죄송스럽고 안스럽긴 했지만
너무 열심히 해 주셔서 예쁘기도 하고 넘 좋네요
만족합니다
주방 일부분을 겁도 없이 줄눈 시공하다 정말 넘 힘든 기억이...
그런데 해놓고 보니 제가 봐도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_@
계속 생각만 하다 욕실에도 도전했습니다
이번엔 처음부터 헬프라이프 도움을 받았습니다
화장실 바닥에 물때가 잘 껴서 매번청소하기도 정말 번거러웠거든여~~~
기사님도 쪼그려 앉아서 작업하시는데 저걸 제가 어떻게 ㅋㅋㅋ
드라이버로 모양의 공구로 백 시멘트 파네고 거기에 안 빠져나오게 살살살~~~
제가 했더라면
정말 많이 후회했을뻔 했습니다
화장실하고 보니 주방 전체적으로 다시 하고 싶어지네요
기사님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