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도 지나고, 여름도 끝나가고 이제 명절이 점점 다가와서 

하나씩 정리하고 청소하고 하는 중입니다. 

작년명절때는 냉장고청소를 맡겨서 했는데 올해는 냉장고는 양호한편이라서 제가하고

화장실 청소를 맡겨봤습니다. 조금 이른감이 있긴 한데 또 닥쳐서 하려면 

예약 힘들거 같아서 미리 대청소 한번 싹 했습니다. 

이렇게 해두고 물때나 곰팡이만 안생기게 조심하면 되겠더라구요.

천장이 얼룩덜룩 지저분했었는데 그게 해결되서 좋네요. 

타일 틈새도 전부 원래의 흰색을 되찾았구요. 실리콘은 교체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까진 멀쩡합니다. 

이래저래 신경쓸것도 많은데 하나 해결해서 정말 좋습니다. 

가끔 이용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