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또 신경쓸게 많더라구요.

비어있던 집이라서 청소는 그냥 혼자 해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직장을 다니고, 퇴근후에는 힘들고 마음처럼 안되네요.

그렇다고 부모님께 부탁드리기도 죄송하고 해서 청소업체를 알아보았습니다.

상담도 잘해주시고, 날짜도 어느정도 맞고 해서 헬프라이프에 예약을 했구요.

청소 당일 오전에 뵙고 잘부탁드린다 하고 저는 직장 갔다가 반차내고 퇴근해서 가보니 다 끝내놓으셨더라구요.

혼자했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창틀같은데는 신경도 못썼을텐데..

주방이 깨끗해져서 정말 좋았구요. 화장실도 새 화장실 같아졌네요.

역시 청소는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이사할때 또 이용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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