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를 쓰기 시작하면서 편리하고 좋긴한데
그 속까지 닦아야 하는건 생각을 못했어요.
동네 엄마들하고 얘기하다가 어느집에서 청소 했다고 하더라구요.
분해해보니 못봐줄정도였다고.
그제야..아, 그렇겠구나 싶었어요. 안보이니 신경도 안쓰고 살았네요.
소개받아서 저희집도 비데청소 했습니다.
아이 없는 오전시간에 하고 싶었는데 가능하더라구요.
다행히 바로 신청 할수 있어서 이틀기다리고 청소 했습니다.
역시..뜯어서 보여주시는데 차마 봐줄수가 없었어요.
다른집도 거의 그렇다고 하시네요.
편리한것만 생각하고 위생은 생각도 안했다니..창피하네요.
이제 알았으니 자주 청소해야겠죠.
매번 뜯어서 할수는 없으니까 제가 일단 열심히 청소하구요.
1년에 한번정도는 꼭 다시 전화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에 스팀살균도 포함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아직 안하신 분들은 한번 꼭 해보세요.
큰맘먹고 비데청소를 했습니다.
혹시라도 고장이 날까봐 겁나서 못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했는데 괜찮다 하더라구요.
분해하면 정말 엄청 더럽다며 꼭 하라고 저한테 신신당부를 하길래
소개받아서 저도 했어요.
지인이 왜그리 꼭 하라고 했는지 알겠네요.
그정도로 더러울줄은 몰랐어요.
매일매일 청소 열심히 한다고 했거든요.
물론 안쪽은 할수가 없었으니 더러운게 당연할수도 있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완전히 분해해서 청소해주시고 다시 조립후에 제대로 되는지 확인까지 시켜줘서
안심되었구요.
스팀살균까지 해주니까 좋네요.
저도 주변에 권장해야겠습니다. 막상 한번 보고나니 그냥은 못살거 같네요.^^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장실 청소를 아무리 해도 변기쪽에서 계속 냄새가 나는것 같더라구요.
안닦는것도 아니고 진짜 열심히 청소했는데도.
비데 안쪽을 못닦아서 그런가 싶어서 비데청소 신청을 했습니다.
제가 뜯을수가 없어서요.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헬프라이프 봤는데요.
기존에 청소했던것들을 보니..헉..정말 저정도로 더러운건지.ㅠㅠ
저희도 설치하고 한번도 뜯어서 닦은적은 없거든요.
문득 걱정도 되고..
가격문의좀 하려고 전화했는데 마침 행사기간인가봐요. 할인해주시네요. 땡잡았어요. ^^
다행히 제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청소가 가능해서 예약했구요.
여러모로 운이 좋았나봐요.
당일에 오셔서 청소해주셨어요.
뜯어낸거 보고 놀랬습니다. 저러니 계속 냄새가 났지..싶더라구요.
겉에만 계속 닦으면 뭐하냐구요. 안쪽으로는 계속 더러운게 쌓여가고 있는데 말이죠.
기사님께서 못해도 1년에 한번은 닦아주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알람이라도 해놓고 까먹지말고 해야겠어요. 한번 보고나니.. 심난.
전부 분해해서 깨끗하게 닦아내고 스팀살균까지 해주시네요. 제일 맘에 들었어요.
다시 조립하고 나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확인시켜주시고 가셨습니다.
오염이 좀 심했는데 시간걸려서 꼼꼼히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1년후에 다시 연락드릴께요.
음 저처럼 건망증 심한 사람들을 위해 일년에 한번정도 기존에 했던 사람들은
문자를 주시는것도 좋은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비데분해청소라는걸 처음으로 해보았어요.
비데청소법 검색하다가 알게되었네요.
혼자 해보려고 검색한건데..
뜯어내서 청소한 사진들을 보니 늦은시간에 본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지저분하더라구요. ㅠㅠ
제가 여기저기 막 알아보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라
그 블로그에 있는 연락처로 바로 전화했습니다.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다시한번 설명들었구요.
뜯어서 분해했다가 나중에 고장나면 어쩌나 사실 고민을 좀 했는데
상담하시는 분이 전문가분들이 하시니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해서 믿고 신청했습니다.
오전이 한가해서 오전시간으로 부탁드렸구요.
청소하는데는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린거 같아요.
결과적으로는 하기를 잘한거 같네요. 물론 뭐 아예 모르고 살았으면 크게 신경안쓰고 계속 사용했겠지만
일단 눈으로 보고나니 안했으면 큰일날뻔했다 싶더라구요.ㅎㅎ 사람마음이 참..
이러다가 또 잊고 살겠지만 어쨌든 만족합니다.
업체쪽에서 고객관리 차원으로 일년에 한번정도는 연락해주시면 좋을듯..그러면 안까먹고 정기적으로 청소할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저만 편하자는 욕심인가요.
다음에 또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비데청소를 하게 되었어요. 다음번에 또 청소할일 생기면 전화할께요~
이것저것 보다가 보니 비데청소가 보이더라구요.
다 뜯어내서 청소하더라구요.
분해했을때의 사진을 보고 저렇게 더러운가 싶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세탁기는 그래도 중간에 한번 청소해줬던지라 비데를 먼저 해보자 하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하려고 쓰는 비데인데 진짜 안쪽청소를 안한다면 오히려 더 비위생적일수가 있겠더라구요.
전화해서 자세히 상담받고 가능한 시간으로 예약을 했어요.
오전에 부탁드렸는데 일찍 와주셨네요.
옆에서 보고 있자니.. 블로그에서 본 사진이 남의얘기가 아니었더라구요.
놀랍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고 대부분 집들이 다 이렇다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어쨌든 세척 깨끗하게 다 해주시고, 다시 조립하고 잘 작동되는지 확인까지 하고나니
기분이 개운해지던데요.
나름대로 청소 하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부분들까지는
생각도 안했었네요. 세탁기분해청소 한것만으로도 스스로 뿌듯해했는데 말이죠.
친구들에게도 알려주려구요.꼭 하라고.
상담도 잘해주시고, 오셔서 친절하게 설명해가면서 잘 해주셔서 지인들에게 추천도 좀 해야겠어요. 추천하면 뭐 혜택 없나요? ㅋㅋㅋ
감사해요. 다음번에 또 청소할일 생기면 전화할께요~